용담댐 수몰지역 진안 정천향우회,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과 한자리

역사가 오래되었으며 이렇게 발전한 현장을 보니 자랑스럽다

이영노 | 기사입력 2023/07/21 [21:20]

용담댐 수몰지역 진안 정천향우회,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과 한자리

역사가 오래되었으며 이렇게 발전한 현장을 보니 자랑스럽다

이영노 | 입력 : 2023/07/21 [21:20]

▲ 인삿말을 하는 윤석정 회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정천향우회(회장 최홍근)가 코로나19 이후 첫만남이었던 회원들이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다.

 

21일 오후 7시 덕진구 무진장회관에서 윤석정(전북일보 사장) 재전진안군향우회장이 참석하는 자리는 역대 원로 회원들 중 임종계.고재석. 김진태 등 초창기 회장들이 대거 참석을 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 윤석정(좌)회장과 임종계 전 회장     ©이영노

특히 윤석정 회장은 불편한 몸과 고령에도 진안군애향운동본부 회장으로서 진안군 여러 모임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고 있다는 귀뜸이다.

 

윤 회장은 “정천향우회가 역사가 오래되었으며 이렇게 발전한 현장을 보니 자랑스럽다.”라고 인사를 하자  많은 참석자들이 박수를 보냈다.

 

이어 고재석.임종계 등 전회장들이 인사말을 했다.

 

한편, 용담댐 수몰지역 정천이 고향인 정천향우회는 진안군 각 향우회 중 가장 역사가 길며 1980년경 결성되어 순탄하게 이어온 고향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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