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 수몰지역 진안 정천향우회,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과 한자리역사가 오래되었으며 이렇게 발전한 현장을 보니 자랑스럽다[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정천향우회(회장 최홍근)가 코로나19 이후 첫만남이었던 회원들이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다.
21일 오후 7시 덕진구 무진장회관에서 윤석정(전북일보 사장) 재전진안군향우회장이 참석하는 자리는 역대 원로 회원들 중 임종계.고재석. 김진태 등 초창기 회장들이 대거 참석을 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특히 윤석정 회장은 불편한 몸과 고령에도 진안군애향운동본부 회장으로서 진안군 여러 모임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고 있다는 귀뜸이다.
윤 회장은 “정천향우회가 역사가 오래되었으며 이렇게 발전한 현장을 보니 자랑스럽다.”라고 인사를 하자 많은 참석자들이 박수를 보냈다.
이어 고재석.임종계 등 전회장들이 인사말을 했다.
한편, 용담댐 수몰지역 정천이 고향인 정천향우회는 진안군 각 향우회 중 가장 역사가 길며 1980년경 결성되어 순탄하게 이어온 고향만남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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