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삼천동 리싸이클링타운, 갈수록 말썽,,묘책 없나?

재활용품 노상 방치 폭염에 악취...주민간 갈등

이영노 | 기사입력 2023/08/22 [04:31]

전주시 삼천동 리싸이클링타운, 갈수록 말썽,,묘책 없나?

재활용품 노상 방치 폭염에 악취...주민간 갈등

이영노 | 입력 : 2023/08/22 [04:31]

 

▲ 전주시종합리싸이클링타운 화재 재활용품쓰레기 야적장...사진=이상근 기자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 삼천동 리싸이클링타운에 쌓인 재활용품 노상 방치가 폭염에 악취 진동으로 주변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어 대답 없는 전주시의 행정이 답답하다.

이러한 낙후 삼천3동은 타동에 비해 가장 소외되고 노인들이 많은데다 체육시설, 문화복지시설 1개 없어 항상불만은 화약고다.

 

여기에 전주시종합리싸이클링타운까지 노상에 폐기물 재활용품 방치로 인근 지역주민들과 악취까지 더해  말썽을 빚고 있다.


더구나 전주시리싸이클링타운 운영사인 에코비트워터는 폐기물재활용품을 선별 작업 하여 매도해야 함에도 경기 불황 등으로 이를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이에 주민지원협의체 관계자는 전주시의 일반주택용 재활용폐기물을 수거하여 반입되는 과정에서 불량 혼합쓰레기가 무작위로 뒤섞여 들어 오기 때문이고 혼합쓰레기로 재활용품을 만들면 이 역시 재활용하는데 문제점이 발생한다는 주장이다.


이런 사실은  2016년 최초 가동 시 부터로 리싸이클링타운 지역 주민들과 7년째 골탕이다.

따라서 피해지역 주민들은 타 지역 음폐수까지 몰래 반입한 전주시와 운영사는 리싸이클링타운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속히 해결해 줄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기차에 헤딩하기다.

 

또한 주민들 원성은 폐촉법령에 따른 전주시 조례개정과 주민지원기금(출연금, 반입료 등)을 정상적으로 속히 지급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유병철 위원장은 주민지원기금(출연금, 반입료 등과 시설 악취로 대책을 고민하고 전주시에 강력 항의하고 있지만 답변은 완행열차다고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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