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민선 6기 장흥군수, 내년 예산 확보 위한 분주한 행보

지역 현안산업과 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 확보 위해 관련 중앙부처 방문

강효근 | 기사입력 2014/07/29 [00:58]

김성 민선 6기 장흥군수, 내년 예산 확보 위한 분주한 행보

지역 현안산업과 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 확보 위해 관련 중앙부처 방문

강효근 | 입력 : 2014/07/29 [00:58]

[장흥=강효근 기자] 전라남도 장흥군 민선 6기 김성 군수가 지역 현안산업과 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28일 중앙부처를 방문 국비확보를 위해 분주한 행보를 하고 있다.

29일 장흥군에 따르면 김성 군수가 지난 28일 중앙부처를 방문 2015년도 국고 예산 확보를 통해 어려운 군 재정여건을 타개해 나가고자 국비확보를 군정의 최우선 핵심과제로 삼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장흥군은 2015년 주요사업으로 통합의료센터 건립 (246억중 86억 원)과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개최 (190억 원 중 17억 원), 대덕~용산간 국도시설 개량공사 (433억 원 중 10억 원), 용산~장흥간 도로 건설공사(470억 원 중 100억 원) 등을 신청한 상태다.

지역발전특별회계는 정남진 우산도 관광지 조성과 장흥댐 수몰지 산악레포츠 기반조성, 용산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등을 관계부처에 신청하고, 이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김성 군수뿐 아니라 실․과장들이 합심해 해당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어려운 군 재정형편을 고려 국고 보조율이 높은 사업과 지역 현안사업 중심으로 국고를 신청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며 “국비 확보를 위해 타당한 논리개발과 지역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관계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 매월 부서별 국고확보 추진상황을 확인 점검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쏟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장흥군은 내년 국고지원 대상 신규 프로젝트사업 8건 (28억 원)을 발굴 확정해 전남도 계획과 정부재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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