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의회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의회(의장 이한기)는 30일 본회의장에서 제22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진안군 공유재산관리계획 등 19건을 가결했다.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지난 10일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검토된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김남기) 소관 진안군 공유재산관리계획 등 14건, 산업복지위원회(위원장 신갑수) 소관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정안 등 5건이다.

이어진 의사일정으로 이항로 군수로부터 2016년도 일반, 특별회계 세입, 세출 예산안과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의 제안 설명을 차례로 청취했고 이를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일부터 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이한기 의장은 본회의 중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군민들에게 불요불급한 예산이 무엇인지 고민하여, 선심성이거나 형식적이며 잘못된 관행의 예산이 세워지지 않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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