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안전을 위한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생활화

<기고>진안경찰서 마령파출소 경위 조충복

이영노 | 기사입력 2016/05/01 [16:13]

진안경찰, 안전을 위한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생활화

<기고>진안경찰서 마령파출소 경위 조충복

이영노 | 입력 : 2016/05/01 [16:13]
▲ 조충복 경위     ©이영노

안전을 위한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생활화

<기고>진안경찰서 마령파출소 경위 조충복

 

 교통사고 발생시 운전자나 동승자의 경·중상을 가르는 것은 안전벨트 착용여부에 크나큰 비중을 차지한다. 운전석이나 조수석에 앉으면 대부분 안전벨트를 하지만 아직 뒷자리의 경우 여전히 귀찮아하는 것이 현실이다.

 

뒷좌석 동승자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앞좌석 탑승자와 부딪쳐 피해가 커진다. 실수하기 쉬운 잘못된 안전벨트 착용법은 안전벨트를 어깨가 아닌 팔쪽으로 내려 착용하거나, 복부에 착용하는 것이다.

 

교통사고가 발생한다면, 갈비뼈의 손상과 장기파열의 위험성이 크다. 올바른 안전벨트 착용법은 복부가 아닌 어깨와 골반뼈를 지나는 곳에 위치하도록 착용한다. 안전벨트는 생명벨트이다. 안전벨트 착용은 안전운전을 위한 첫 걸음이다.

 

경찰단속에 걸리지 않기 위해 착용하는 시늉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은 물론 가족의 안전을 위해 전좌석 안전벨트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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