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2012년도 익산시 신흥정수장에 3,346(일반인 1,000여명)명을 견학시키는 등 안심 물먹기 홍보에 적극 나섰다는 내용이다. 21일 안재억(사진) 익산시 상수관리과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익산시 수돗물은 1급수에 해당한다.” 며 “이에 안전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물 사랑 홍보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안 과장은 “특히 5월과 11월 3회에 걸쳐 원수부터 수돗물 생산까지 그 길을 찾아 떠나는 “물 사랑 워터투어”를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며 ”수돗물의 신뢰도를 높이고 물 아껴 쓰기 및 수질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따라서 익산시는 올해에도 물 사랑 홍보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어린이를 위한 만화홍보동영상을 제작하였고, 유치원 등 교육기관과 사회단체에 정수장 견학홍보 공문 발송 및 언론매체 게재 등 홍보를 강화하고 3월경에 정수장 견학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에 1월부터 연중 정수장 견학, 3월에 견학로 환경정비, 3월 8월에 정수장 견학홍보, 워터투어 및 민·관합동 수질검사 년 2회 실시를 할 계획이다. 상수관리과는 우리시민 모두의 생명수인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는 정수장을 지속적으로 개방하여 수도행정의 투명성과, 수돗물의 불신해소는 물론 수돗물에 대한 안전함을 알릴 계획이라며 이러한 소중한 물을 아껴 쓰는데 시민모두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물 홍보프로그램의 참여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견학일정과 인원 등 1주일 전에 유선(063-859-4418, 콜센타 1577-0072)으로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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