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경찰, 사찰 불전함서 봉투 슬쩍...38세 여성 검거

강력 1팀 경위 윤 석 주 등 5명/생활범죄수사팀 경위 임응환 등 5명

이영노 | 기사입력 2016/10/27 [11:29]

덕진경찰, 사찰 불전함서 봉투 슬쩍...38세 여성 검거

강력 1팀 경위 윤 석 주 등 5명/생활범죄수사팀 경위 임응환 등 5명

이영노 | 입력 : 2016/10/27 [11:29]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덕진경찰서는 사찰 불전함을 턴 피의자 A(38`여 전주)를 구속영장신청을 신청했다.

 

A 씨 여성은 지난 1일 12:20경 전주시 덕진구소재 ◌◌사찰에서 피해자가 외출한 사이 시정되지 않은 뒷문을 열고 들어가 불전함을 뒤졌으나 돈이 없어 미수에 그치자 같은 날. 13:05경 전주시 덕진구소재 또 다른 사찰의 시정되지 않은 주방문을 열고 들어가 안방에서 돼지저금통과 불전함에서 현금봉투 8개 등 도합 40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이에 강력 1팀 경위 윤 석 주 등 5명이 지난 25일 17:00경 천안동남경찰서 앞 노상에서 검거했다.

 

또, 생활범죄수사팀 경위 임응환 등 5명은 오토바이를 절취한 K(20`전주)씨를 검거, 형사입건했다.

 

피의자 K씨는 무직으로, 지난 3일 23:30경 전주시 덕진구 호반6길 노상에서 다른 오토바이 열쇠를 이용 피해자 S(64`전주)씨의 125cc 오토바이의 시정장치를 해제하는 방법으로 시가 12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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