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전북, ‘익산복지농원 제68주년 기념행사’ 참여

한센인 정착마을에 물품 지원...익산농장, 금오농장, 신촌농장

이영노 | 기사입력 2016/11/07 [01:55]

건협전북, ‘익산복지농원 제68주년 기념행사’ 참여

한센인 정착마을에 물품 지원...익산농장, 금오농장, 신촌농장

이영노 | 입력 : 2016/11/07 [01:55]
▲ 익산복지농원 기념행사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강선규)는 정헌율 익산시장이 참여한 ‘익산복지농원 제68주년 기념행사’에서 신체기능이 약화된 한센인들의 사회적 보호 및 자립기반 향상을 위해 TV 증정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한센정착마을인 익산농장, 금오농장, 신촌농장, 상지원에 TV를 각각 1대씩 지급할 예정이다.

 

강선규 본부장은 “도내 익산복지농원은 다른 지역과 달리 엄격한 법집행이 있어 정부 등 지자체의 지원이 상대적으로 적다. 이에 우리 협회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한센인들의 살기 좋은 마을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건협 전북지부는 지역사회와의 공생을 무엇보다 중요시 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 건강한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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