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강선규 전북본부장, 전북도와 사회공헌활동 전개
정신질환자 사회복귀 도모를 위한 시설물 1천여만원 기탁
이영노 | 입력 : 2016/12/13 [07:03]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강선규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본부장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에게 정신질환자 사회복귀 도모를 위한 시설물품 전달식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선규 본부장을 비롯하여 송하진 도지사, 이종성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여하였다.
전달식 이후 시설에 필요한 김치냉장고 7대와 LED TV 3개를 도내에 위치한 10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선규 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물품을 후원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건협 전북지부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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