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은 사업은 지난 16일 오후 3시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제10회 천년전주푸른도시추진위원회’ 정기총회가 열리던 날 “이 사업이 성공될 수 있도록 후원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푸른 도시 녹지화를 위해 행정과 사회단체가 힘을 모을 때가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유주리 (전북대 임학과 박사과정) 위원이 특별강사로 나와 전주시 기린공원 등 ‘전주시 도시공원모니터링’에 대해 구체적인 사업 현실성으 놓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같은 사업은 지난해(‘16.2.26)에는 김윤철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이 푸른도시화를 위해 시민실천방향의 비중, 도시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영역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 천년전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공간에 대한 고민 등을 밝힌바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
그동안 김승수 시장 출범 후 실시된 ‘천년전주푸른도시추진위’는 지난 2015년 발족이후 5개 분야 18개 사업에 대해 예산집행과 관리, 보조금규정, 합당한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시켜오고 있다.
이때부터 시민녹화장려사업의 파라시 묘목생산산업과 옥화녹화포럼, 승암산 도시공원화 조사사업 등을 진행해온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오길중 전주시 푸른도시과장은 “전주시 일원이 녹화도시화 공원이 되는 것은 환경, 미관, 생태계 복원 등 기대할 사업이다.”며 “천년전주푸른도시추진위 같은 사업단체가 발전되어가는 모습은 우리 김승수 시장 행정에 푸른 신호등이 아닐까싶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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