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이영노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채장룡)가 4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를 기록했다.
28일 마감한 군산대학교 2013학년도 신입생 등록 결과, 입학정원 1,928명 모두 등록을 마쳤다.
이것은 2010년 이후 4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한 것에 해당한다. 정원 내 신입생 등록 이외에 정원외 특별전형인 농어촌고등학교 전형 55명, 특성화고등학교 전형 45명, 기회균형선발 19명 등 총 149명이 등록을 마쳤다. 특히 올해 처음 모집한 선취업후진학(이하 야간학과)에서는 28명이 등록을 마쳤다. 이 밖에 편입생 모집에서 일반 편입생 99명, 학사 편입생 10명 등 109명이 편입 등록을 마쳤다. 군산대학교 이연식 입학관리본부장은 “군산대학교가 해마다 등록율 100%를 달성하는 것은 저렴한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원시스템이 우수하고, 대학지속가능지수 전국 1위로 평가될 정도로 교육환경이 우수한 것은 물론 발전가능성이 매우 크며, 지식경제부의 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QWL) 주관대학 및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에 선정되는 등 굵직한 국책사업을 수주하여 우수한 산학연관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대학 경쟁력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군산대학교는 3월 4일(월)부터 2013학년도 1학기 학사일정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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