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일자리 세부추진계획 밝혀

이영노 | 기사입력 2013/03/04 [01:41]

익산시 일자리 세부추진계획 밝혀

이영노 | 입력 : 2013/03/04 [01:41]

▲ 익산시 상징마크     ©이영노
[익산/이영노 기자]
익산시 지역일자리 추진계획이 발표됐다.

추진 목적은 지역에 부합하는 양질의 인적자원 공급과 일자리창출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일자리창출 목표와 지표를 공시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수립하고자 함이다.

이에 추진배경은 일자리 창출이 국정 최우선 과제로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강조이며 지식기반사회 도래에 따른 고용정책의 변화로서 곧 국가 지배적 인력공급 정책에서 지역의 현장중심 고용정책 변화 추세 필요성 때문이다.

또 지역 제조업의 고용감소, 지역산업구조 및 고용구조 변화 등으로 지역주민 고용안전 도모를 통한 지역경쟁력 제고의 필요성 제기와 국가 고용정책과 연계 할 수 있는 우리지역 협력적 고용계획과 지역 유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익산시는 이를 바탕으로 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체계적인 일자리창출계획을 수립하여 종합적이고, 전략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할 필요성을 찾을 전망이다.

이에 2013년도 계획의 범위는 일자리창출, 취업지원서비스, 미스매치 해소, 직업훈련추진, 일자리 인프라구축, 지역유관기관 협력네트워크 구축․운영, 추진사업별 일자리 목표 제시 등 내용적 범위다.

실제로 익산시는 2012년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유치 및 시책추진 일자리, 지역특화 사업 및 공공분야 일자리, 취약계층 일자리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8,120개의 일자리 창출상용 4,278, 임시 3,842의 실적과 2012년 6월25일 국가식품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조성계획 승인, 기업유치 및 MOU체결 기업 22개를 거두었다.

한편 익산시의 주요 실적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계획(2010년 12월 30일), 세부계획(2011년 4월 5일)에서 2014년까지 고용률 57.5%, 일자리 10,573개를 목표로 공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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