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 여성안전 위한 무안안전프로젝트 시행

1인 근무 보건진료소・벽지학교 안전 합동점검

강효근 | 기사입력 2017/03/20 [08:34]

무안경찰서, 여성안전 위한 무안안전프로젝트 시행

1인 근무 보건진료소・벽지학교 안전 합동점검

강효근 | 입력 : 2017/03/20 [08:34]

 

▲ 사진=무안경찰서가 1인 근무 보건진료소의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강효근


[오늘뉴스/무안=강효근 기자] 전남지방경찰청 무안경찰서(서장 정경채)가 여성안전을 위한 무안안전프로젝트를 시행 1인 근무 보건진료소와 벽지학교에 대한 안전 합동점검을 시행했다.


20일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무안안전프로젝트’의 하나로 여성안전을 위해 1인 근무지인 보건진료소 11개소와 벽지학교 1개소 총 1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무안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과 담당 파출소장, 무안보건소와 합동으로 시행했으며 경비업체 비상벨 작동 유무, 방범창, CCTV 등 건물 내․외곽에 대한 방범진단을 시행하고, 보건진료소 근무자와 분교 선생님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 불안요소를 제거해 나가기로 했다.


무안군보건소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방범시설이 미흡한 보건진료소에 대해 방범창을 보완하고, 무안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함께 예방순찰을 강화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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