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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양영환 복지환경위원장, 리싸이클링도 형평성 고려...28일 관심

양, 전주시와 리싸이클링협의체 간의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 노력... 또 주민들이 이겼다!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3/2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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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양영환 복지환경위원장, 리싸이클링도 형평성 고려...28일 관심

양, 전주시와 리싸이클링협의체 간의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 노력... 또 주민들이 이겼다!

이영노 | 입력 : 2017/03/28 [07:43]
▲ 양영환 의원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양영환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이 전주리싸이클링 주민협의체 28일 기습 투쟁 예고에 사실상 손 들었다는 분석이다.

 

양 의원은 '전주리싸이클링 주미협의체에 항복하는 의미?라는 질문에 "소각장ᆞ매립장 주민지원협에 대해 소각장ㆍ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와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향후 전주시와 리싸이클링협의체  간의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는 리싸이클링 주민협이 28일 분신투쟁예고 한두시간만에 나온 입장표명으로 사실상 전주시의회도 주민들에게 끌려간다는 해석이다.

 

주민협측은 "일단 우리도 환영한다."라고 짧게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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