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 복지 행정 구현 위한 섬김 행정 빛을 발하다

보건복지부 평가 복지 분야 3개 부분 선정 이어 ‘가장사랑 받는 브랜드상’ 수상

강효근 | 기사입력 2017/04/03 [09:12]

전동평 영암군수 복지 행정 구현 위한 섬김 행정 빛을 발하다

보건복지부 평가 복지 분야 3개 부분 선정 이어 ‘가장사랑 받는 브랜드상’ 수상

강효근 | 입력 : 2017/04/03 [09:12]
▲ 사진=전동평 영암군수와 공무원들이 ‘가장사랑 받는 브랜드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강효근

 

[오늘뉴스/영암=강효근 기자] 전라남도 영암군 전동평 군수가 민선 6기 추진해 온 복지 행정 구현을 위한 섬김 행정이 관내 주민과 어르신들로부터 칭송을 받는 가운데 보건복지부 평가와 국내 유력 단체 주관 상을 받는 등 빛을 발하고 있다.

 

3일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조선일보 경제전문 조선비즈(조선경제i)에서 주관한 ‘제7회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복지 행정 우수도시)을 수상했다.
 
‘제7회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상’은 조선비즈가 주관하고, 조선일보, TV조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다양한 전략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 확보로 한국 산업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창조해 가는 대표 브랜드를 소비자 투표와 전문위원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영암군은 이에 앞서 지난 2016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복지허브 맟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희망복지 지원단 운영 등 복지 부분 3개 분야 선정에 이어 전남도 평가 노인기본돌봄사업과 통합사례관리분야 수상 등 복지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전동평 군수는 민선 6기 출범과 동시에 ‘하나 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군정 목표로 군민행복시대 구현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복지 부서를 서기관(4급) 직제의 주민복지실로 한층 더 격상했고, 홍보교육과 소관인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을 주민복지실로 직제를 개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복지 행정 서비스를 강화했다.

 

특히 고령화되는 농촌사회 특성을 고려 어르신 건강권 회복을 위해 목욕권과 이·미용권, 100세 시대의 능동적 대처를 위한 평생교육,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100원 택시와 1000원 버스시책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명품 복지서비스를 구현했다는 주민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과 관련 전동평 군수는 “지방자치시대 최대 목표는 군민행복시대 구현에 있다는 생각으로 복지와 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 며“그동안 쏟아부은 노력이 모여 기대 이상의 값진 성과를 거둬 앞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 구축을 위한 4대 핵심 발전전략(생명산업,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바둑산업, 드론‧항공‧자동차튜닝산업)의 집중육성과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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