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서해안 고순대, 고속도로 3대반칙 전국평가 1위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6/02 [15:33]

전북경찰청 서해안 고순대, 고속도로 3대반칙 전국평가 1위

이영노 | 입력 : 2017/06/02 [15:33]
▲ 전북경찰청 서해안고속도로순찰대 단속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경찰청 서해안 고속도로순찰대(대장 남궁 화 태)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비난가능성이 높은 고속도로 3대 교통반칙행위(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에 대한 집중단속을 2.7~5.17 100일동안 실시했다.

 

이는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실시된 집중단속은 대형사고 예방 및 법질서 확립이라는 가시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2일 고속도로순찰대 본대에 따르면, 100일기간동안 서해안고속도로순찰대는 전년대비 사망사고 감소율, 3대반칙 단속건수, 언론보도 및 캠페인 홍보 등 모든 평가요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전국 11개 고속도로순찰대 중 1위를 차지하였다.

 

따라서 서해안고속도로순찰대는 고속도로 3대반칙 근절을 위해 암행순찰차 TF(테스크포스)팀 지정 운영, 주요 법규위반빈발장소 홍보․계도,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통하여 안전한 고속도로 만들기에 앞장섰다.

 

남궁 화 태 서해안 고순대장은 “안전한 고속도로를 원하는 국민들의 요구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 면서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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