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남원.덕진.익산...5일 사건사고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6/05 [07:28]

전북경찰청, 남원.덕진.익산...5일 사건사고

이영노 | 입력 : 2017/06/05 [07:28]
▲ 전북경찰청 마크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경찰청은 빈집털이범 검거 등 사건사고를 발표했다.

 

-남원경찰서 강력1팀 경위 김인구 등 6명은 빈집털이범 A (64세, 남)씨를 현행범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피의자는 6. 4. 18:15경 남원시소재 피해자의 주거지에서 피해자가 집을 비운 사이 현관문을 통해 침입, 거실과 안방에서 귀중품을 물색하던 중, 집을 방문한 피해자의 아들 에게 발각되어 미수에 그친 혐의다.

 

-덕진경찰서 강력2팀 경위 김재구 등 5명은 화학약품 절도범 A(70세, 남)씨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4. 29. 15:23경, 덕진구소재 ◌건설 건물 옆 공터에서 보관 중이던 피해자의 아크릴 그라우팅 주입재가 들어있는 플라스틱 통 20개(개당 3만원)를 (도합 60만원) 절취한 혐의다.

 

-익산경찰서 강력3팀 경감 강 종 구 등 5명은 탁자 절도범 A(62세, 남)씨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5월 초순 21:50경 익산시 ◯마을에서 농수로 위에 설치 한 시가 48만원 상당의 휴게용 탁자 1개 절취하는 등 인근 마을에서 2회에 걸쳐 도합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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