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마을회관을 찾아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정천파출소     © 이영노

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 정천상전파출소(소장 강재길)는 관내 마을회관 등을 돌며 어르신들 대상으로 피서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해 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날은 피서철 마을 빈집털이범을 각별히 주의하라며 집을 장기가 비울때에는 파출소에 ‘빈집사전신고제’를 신청하여 안전한 피서를 보내고 오시라 당부했다.

또한 장마철 폭우가 쏟아질 때에는 가급적이면 외출시 밝은 옷을 입고 보행하여 운전자 시야에 노출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강재길 파출소장은 “보다 안전한 마을을 위해 주민들에게 홍보 뿐 아니라 순찰 강화를 통해 주민 밀착형 예방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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