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진숙 정천면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 정천면(면장 임진숙)이 농촌지역 활성화사업이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정천면은 농촌중심지 활성화를 위해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전남 장흥일원에서 지역발전협의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는 것.

이번 교육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이해와 함께 정천 어울림센터 활성화 방안, 리더 팀빌딩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발전과 수익 창출을 위한 내용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임진숙 정천면장은 “마을리더 교육을 통해 농촌개발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마을리더의 역량강화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마을사업을 추진하는 동력으로 삼아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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