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남규 의원, 스포츠 서비스산업 메카의 전초기지 “주장”전주오픈 태권도국제대회 등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주시브랜드 네이밍 상승효과 얻어
14일 오전 10시 전주시의회 제34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김남규 의원이 국제대회유치인 전주그랑프리골드 국제배드민턴대회, 전주오픈 태권도국제대회 등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주시브랜드 네이밍 상승효과를 얻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전환의 측면에서 스포츠 산업을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키워내야 한다.”며 “ 우리 시에서 갖추고 있는 스포츠 기반 시설들을 대대적으로 점검하고, 각종 스포츠 종목들이, 이곳 전주에서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환경들을 지속 마련하고 넓혀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께 일괄 질문에서 첫째, 현 전주시의 체육예산 대비 체육대회 유치 성과를 시장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시며, 전국대회 규모 이상의 유치를 위한 전주시의 노력은 어떠하였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생활 스포츠 및 엘리트 스포츠 시설, 종목별 전용체육관 시설 신축 등 향후 전주시 스포츠 시설의 신축계획에 관하여 밝혀 주시고, 어떠한 기준과 방향성을 갖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경기장 신축 리모델링, 육상 1종 및 종합경기장 계획 등 전 분야에 걸친 스포츠 시설에 대한 전주시의 향후 중·장기(5~10개년) 계획에 대하여 소상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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