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남규 의원, 스포츠 서비스산업 메카의 전초기지 “주장”

전주오픈 태권도국제대회 등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주시브랜드 네이밍 상승효과 얻어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9/15 [06:34]

전주시의회 김남규 의원, 스포츠 서비스산업 메카의 전초기지 “주장”

전주오픈 태권도국제대회 등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주시브랜드 네이밍 상승효과 얻어

이영노 | 입력 : 2017/09/15 [06:34]
▲ 14일 시정질문을 하는 김남규 의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김남규(송천1) 의원이 스포츠메카로서 전주의 명성이 스포츠 진흥, 마케팅 산업으로 이어져야 함을 확신 하며 시정 질문을 했다.

14일 오전 10시 전주시의회 제34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김남규 의원이 국제대회유치인 전주그랑프리골드 국제배드민턴대회, 전주오픈 태권도국제대회 등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주시브랜드 네이밍 상승효과를 얻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전환의 측면에서 스포츠 산업을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키워내야 한다.”며 “ 우리 시에서 갖추고 있는 스포츠 기반 시설들을 대대적으로 점검하고, 각종 스포츠 종목들이, 이곳 전주에서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환경들을 지속 마련하고 넓혀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께 일괄 질문에서

첫째, 현 전주시의 체육예산 대비 체육대회 유치 성과를 시장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시며, 전국대회 규모 이상의 유치를 위한 전주시의 노력은 어떠하였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생활 스포츠 및 엘리트 스포츠 시설, 종목별 전용체육관 시설 신축 등 향후 전주시 스포츠 시설의 신축계획에 관하여 밝혀 주시고, 어떠한 기준과 방향성을 갖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경기장 신축 리모델링, 육상 1종 및 종합경기장 계획 등 전 분야에 걸친 스포츠 시설에 대한 전주시의 향후 중·장기(5~10개년) 계획에 대하여 소상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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