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주차장제도, 상가주민들 365주차에 반발...“얌체들 어떻게 할래?”상가도로변 흰색주차선 제도보안 요구...흰색선 폐쇄가 최고다!
이는 대로변 상가 앞 밤샘주차로 인해 찾아오는 손님이 없다는 이유로 얌체족들과 격한 마찰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상가 상인들은 “상인을 위한 주차시설이냐? ...얌체 주차자들과 싸우라는 행정이냐?” 며 "주변사람들 밤샘주차하라는 주차시설이냐?" 라고 반발하고 있다. 현재 전주시는 전통시장 등 대로변에 60분이나 120분 등 정차를 허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시장을 보러온 시민들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상가 앞 주차 시설이 흰색선이다고 밤샘은 커녕 365주차에 상인들과 혹독한 싸움이 빈번해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이 또한 얌체 주차인 들은 인근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지 않고 본인들 주택 앞 가까운 상가 앞에 밤샘주차로 손님들은 정차를 못해 그냥 지나가 버린다는 것이다. 실제로, 덕진구 모래네시장 상가도로변 밤샘주차에 얌체족들과 평생 싸움이 빈번해 상가들은 ‘지역을 떠나야 속이시원하다’는 울상들이다.
이에 이병권 덕진구 경제교통과장은 “흰색선안 주차단속은 법적근거는 없다.”며 “해결방안은 제도보안으로 주차시설 폐쇄가 유일한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또 이 과장은 “행정 중에 시민들과 맞서는 일이 가장 힘들다.”며 교통단속에 애로사항을 털어놨다. 한편, 도로변 주차시설은 행정과 경찰이 서로 협의 하에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시,경제교통과,이병권,모래네,밤샘주차,365주차,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