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군산대 기획 동아리 설레군과 함께 대학생들이 주최가 되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학생들의 실질적인 경험담을 소개하며 전 학년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 이 프로그램에는 재학생 600여명이 참가했다.
1부 취중진담(취업에 중요한 진짜 이야기)에서는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공기업, 금융권, 마케팅, 해외취업, 무역 및 유통 등 8개 직무별 부스를 설치했고, 각 부문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2부 선물(선배에게 물어봐)에서는 실패를 딛고 일어선 선배들의 경험담을 들으며 취업에 대한 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들을 소개했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관련 내용을 쉽게 풀어 소개하며 NCS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취업현장에서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켰고, 저학년 참여유도를 통해 대학생활에서의 취업 방향 설정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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