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나의균 군산대 총장과 이정문 시설과장이 군산대의 얼굴 본관 리모델사업 국가예산 확보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군산대가 국립대학 시설확충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학본부 리모델링 공사(사업면적 : 3,692㎡)에 소요되는 국가예산 20억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2018년 정상적인 공사착공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
당초 정부예산은 1억 원에 지나지 않았으나 나의균 총장을 비롯한 시설과(과장 이정문) 직원들의 노력으로 국가 예산 추가 확보의 성과를 낸 것이다.
이번 성과는 현 대학본부를 용도변경 및 리모델링하여 도서관으로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교육기본시설확충의 시급성 및 필요성을 국회 및 예산관련기관에 수차례 방문하여 설득하여 얻은 노력의 성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군산대학교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황룡도서관 리모델링에 이어 2018년 대학본부 리모델링에 정상적으로 착공하게 되어 새만금시대의 지역중심대학으로 발전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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