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본관 리모델링 국가예산확보...나의균 총장`이정문 시설과장 두각

2018년부터 정상적인 공사착공 가능

이영노 | 기사입력 2017/12/06 [02:05]

군산대, 본관 리모델링 국가예산확보...나의균 총장`이정문 시설과장 두각

2018년부터 정상적인 공사착공 가능

이영노 | 입력 : 2017/12/06 [02:05]
▲ 군산대 나의균 총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나의균 군산대 총장과 이정문 시설과장이 군산대의 얼굴 본관 리모델사업 국가예산 확보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군산대가 국립대학 시설확충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학본부 리모델링 공사(사업면적 : 3,692㎡)에 소요되는 국가예산 20억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2018년 정상적인 공사착공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

 

당초 정부예산은 1억 원에 지나지 않았으나 나의균 총장을 비롯한 시설과(과장 이정문) 직원들의 노력으로 국가 예산 추가 확보의 성과를 낸 것이다.

▲ 이정문 시설과장     © 이영노

 

 이번 성과는 현 대학본부를 용도변경 및 리모델링하여 도서관으로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교육기본시설확충의 시급성 및 필요성을 국회 및 예산관련기관에 수차례 방문하여 설득하여 얻은 노력의 성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군산대학교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황룡도서관 리모델링에 이어 2018년 대학본부 리모델링에 정상적으로 착공하게 되어 새만금시대의 지역중심대학으로 발전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