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학생들의 창업정신을 위한 테크노마켓...성료

단과대학별 캡스톤디자인 전시, 기업형 캡스톤디자인 참여기업 공동부스, 진로체험부스, 캡스톤 플리마켓 독립부스, 창업동아리전시, 창의적 공학입문설계, 입사서류 경진대회 등

이영노 | 기사입력 2017/12/07 [06:08]

군산대, 학생들의 창업정신을 위한 테크노마켓...성료

단과대학별 캡스톤디자인 전시, 기업형 캡스톤디자인 참여기업 공동부스, 진로체험부스, 캡스톤 플리마켓 독립부스, 창업동아리전시, 창의적 공학입문설계, 입사서류 경진대회 등

이영노 | 입력 : 2017/12/07 [06:08]
▲ 군산대 태크노대회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군산대학교는 “2017 테크노마켓을 개최하였다.

 

올해 8회째를 맞는 테크노마켓은 캡스톤 디자인 과제를 통한 결과물을 전시해 우수팀을 선정하고, 교내 플리마켓 행사를 통한 테크노 상품 판매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2017학년도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참여자 중 총 393개팀이 참가하였다.

 

행사는 단과대학별 캡스톤디자인 전시, 기업형 캡스톤디자인 참여기업 공동부스, 진로체험부스, 캡스톤 플리마켓 독립부스, 창업동아리전시, 창의적 공학입문설계, 입사서류 경진대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창의적 기술을 매개로 대학과 기업 간의 산학협력 교류의 장이 되고 있는 캡스톤디자인 옥션마켓을 통해 올해에는 11건의 이전으로 2천40만원의 기술이전료를 달성하였다. 또한 캡스톤디자인 플리마켓을 통해서는 320만원의 판매매출을 달성하였다.

 

특히 올해행사에서는 현장실습기관인증제를 실시하여 100개의 인증기관을 선정하였다. 인증기관들은 최근 3년간 군산대학교와 현장실습 협약을 맺고 우수한 과정을 운영한 기관으로, 올해 인증제가 지속적인 실습 운영을 위한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이다.

 

올해 캡스톤디자인 참가작 중 대상에는 미디어문화학과의 “홀로세움”이, 금상에는 전기공학과의 “악보”, 기계융합시스템공학부(기계공학전공)의 “M.C.P”, 아동가족학과의 “소린희”가 차지했다.

 

김동익 산학협력단장은 “테크노마켓은 캡스톤디자인 성과를 확산하고 우수작품 전시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 의욕을 더욱 북돋워주는 한편 기업에게는 학생들의 창의기술을 소개해주는 의미있는 교류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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