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이완구 의원, 체육센터 건립 및 대형유통업체 환원 지적

지역 생활밀착형 체육센터 건립...대형유통업체 빨대역할은 계속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3/08 [17:21]

전주시의회 이완구 의원, 체육센터 건립 및 대형유통업체 환원 지적

지역 생활밀착형 체육센터 건립...대형유통업체 빨대역할은 계속

이영노 | 입력 : 2018/03/08 [17:21]

▲ 8일 시정질문하는 이완구 의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이완구(서신동) 의원이 서신동 지역 생활밀착형 체육센터 건립 및 전주시 내 대형유통업체 지역사회 환원 문제와 관련 시정 질문을 했다.

 

8일 오전10시 전주시의회 제3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완구 의원은 서신동 지역 생활밀착형 체육센터 건립과 대형유통업체 지역사회 환원에 대한 대책을 따져 물었다.

 

먼저 스포츠센터 건립에 대해 이 의원은 “지난 3년 9개월 동안의 의정활동 기간에 서신동 복합스포츠센터 건립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 왔다.”며 “ 현재 전주시의 상황을 고려하여 가장 현실성이 있는 방안으로 생활밀착형 체육센터 건립을 지난 시정질문 당시 시장께 제안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의원은 “전주시가 본 공모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해 당초 10억에서 15억으로 증액한 바 있다.”며 “관련 사업의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기 위해 1800만원의 예산을 책정하였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대형유통업체의 지역사회 환원과 관련하여 이 의원은 “ 지난 342회 본회의 중 본 의원은 대형유통업체의 지역사회 환원 문제와 관련하여 시장께 정책제안을 드린 바 있다.“며 ” 유통업계의 공룡이라 불리는 이들의 지역 자본 빨대역할은 계속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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