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김승수 시장, ‘첫 복지관’ 설립...22일 동산동 지혜의 원탁

월드컵경기장 주변 구역해제 건의사항, ...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 ‘칭찬’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3/23 [10:01]

전주시 김승수 시장, ‘첫 복지관’ 설립...22일 동산동 지혜의 원탁

월드컵경기장 주변 구역해제 건의사항, ...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 ‘칭찬’

이영노 | 입력 : 2018/03/23 [10:01]

▲ 동산동의 자랑 '우리동네 사랑나눔 곳간',..김승수 시장, 한춘자 주민자치위원장, 전영진 동산동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김승수 전주시장이 연두순방 지혜의 원탁에서 구도심을 살리는 방안으로 동산동에 첫 복지관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2시 동산동주민센터에서 김승수 시장, 송상준.송정훈 등 전주시의원들과 정동영 국회의원 부인 민혜경 여사, 김종담 前 도의원 등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 22일 동산동 지혜의 원탁...김승수 시장,민혜경 여사,송상준.송정훈 등 의원     © 이영노

▲ 김기평 덕진구청장, 이은기 통협회장 등     © 이영노

 

이어 전영진 동산동장 소개로 김기평 덕진구청장, 박재규 동산신협장,이용남 동 중대장, 유한기 북전주 농협장, 김은호 전북은행 동산 지점장, 이선호 조촌 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은기 통장협회장, 한춘자 주민자치회장, 이우성 천하장사 대표 등 각 자생단체 회장단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어 이어진 시장보고에서 김승수 시장은 “전주의 한지가 교황을 만나게 했다.” “전라감영” “도시락 미담” 팔복공단 예술촌, 전주산업단지, 전북대 한옥스타일, 동산동 첫 복지관, 도서관 설립 등 지역개발과 사업추진방향을 밝히자 참석한 주민들은 힘찬 박수를 보냈다. 

 

특히, 21일 금암2동, 오후 효자3동, 22일 금암1동 오후 동산동 주민들도 단한명도 이탈 없이 김승수 시장과 지역구 시의원들 및 각 자생단체들과 함께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서로의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마지막으로 김 시장은 “천만도시 전주의 첫인상이 중요하다.”며 “이제 희망의 역사가 나타나며 덕진의 시대가 오고 있다. 이웃과 관심 있는 사회를 만들자 ”라고 인사했다.

 

다음은 시민들 건의사항 발표모습이다. 

▲ 이우광 천하장사 대표가 월드컵경기장 주변,소각장, 항공대로 편익,소각장 등 건의,     © 이영노

▲ 경로당 건립 건,     © 이영노

▲ 취락지구 등     © 이영노

▲ 전영진 동장과 최은주 수화통역사     © 이영노

마무리 인사에서 김 승수 시장은 "귀한 시간에 많이 참석해 주신 동산동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실제 지역 일꾼들은 각 시의원들과 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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