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국회의원, 전라북도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직무교육서 ‘칭찬’

전주시 외 각 지부 1000여명 교사 참석...정동영.안호영.조배숙.이상직(前) 국회의원들은 축전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5/13 [07:52]

김광수 국회의원, 전라북도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직무교육서 ‘칭찬’

전주시 외 각 지부 1000여명 교사 참석...정동영.안호영.조배숙.이상직(前) 국회의원들은 축전

이영노 | 입력 : 2018/05/13 [07:52]

▲ 12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김광수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국회 김광수 의원이 2018년 전라북도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숙현) 가정 분과(위원장 이라) 보육교직원 직무교육에 참석하여 많은 칭찬을 받았다.

 

12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전문MC 양정우씨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최숙현 회장은 김광수 의원을 소개하고 칭찬을 했다.

 

▲ 최숙현 회장의 개회 선언과 인사모습     © 이영노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김광수 의원은 전라북도 어린이집 보육교육에 대해 많은 힘과 성의를 다해줘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격찬했다.

 

이어 김광수 의원은 축사에서 “8시간 근무하고 이후 근무시간은 국가가 부담해야 한다.”며 “보육환경을 개선하여 아이들의 세상을 위한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남궁진 전라북도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김광수 의원님이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육에 여러번 힘을 보태줘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우리가 이렇게 덕택에 잘하고 있다.”며 “월급도 못 가져가는 어린이집 교육 현실은 국가가 책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칭찬과 현실을 호소했다.

 

또 그는 “저 출산은 국가에 있다. 국가는 아이들이 없기 때문에 국공립이 대안이 아니다. ”라며 “눈빛이라도 아이들에게 자극을 줘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 박민숙.정남숙.문은경.이미경.안정현.김성애.박은자.김숙영 등 표창장 수상자 보육교사들     © 이영노

▲ 최숙현(좌)회장의 감사장을 받은 완주군지회장     © 이영노

 

이어 전북어린이집연합회장 표창에 박민숙(덕진 엄마랑), 정남숙(완산 솔밭), 문은경(익산 미소), 이미경(군산 하늘 꿈), 안정현(김제 꼬마별), 김성애(정읍 수목), 박은자(남원 새싹), 김숙영(완주 꿈에 찬) 등 보육교사들 8명이 수상했다.

 

이들 수상자들은 평소 숭고한 봉사정신과 영유아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안심보육 행복보육을 위해 최선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전라북도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육 직무교육은 2017년도에는 완주군지회서 2018년도는 전라북도청에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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