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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엽 전북도지사 후보, ‘군산도 인기 빵빵’...14일 GM대우 회생을 위한 기자회견GM대우는 무능한 정치권의 탓!...‘군산경제 회생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임정엽 전북도지사 후보가 GM대우는 정부의 한국GM 경영정상화 방안을 지적하며 정치권과 정부의 무능함을 비판했다.
14일 오전 10시30분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임 후보는 군산지역 민주평화당 도.시의원 출마자들과 군산시민들의 지지율을 과시하며 군산지역 문제이자 전북경제의 파장이 된 GM대우 회생을 위한 대 성명을 발표했다.
임 후보는 “문재인 정권이 후보시절 군산조선소 존치를 약속했었다.”며 “당시 문 정권은 폐쇄가 없을 것이라고 공약해놓고 취임 2개월 만에 새빨간 거짓말을 했다.”라며 분노했다.
이어 그는 “문 정권이 나중에..라는 말은 이젠 절대 믿을 수 없다.” 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날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임정엽 전북도지사 후보와 같이 진희완 군산시장 예비후보, 서동석 군산시장 예비후보 등이 군산GM 폐쇄에 대해 부당성을 규탄하고 서 후보는 삭발을 하고 진 후보와 같이 15일부터 청와대 정문 앞에서 1인시위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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