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신바람, 관민이 뭉쳐 폭염을 뚫는 날

진안상인회.국악협회.군민은 모두 한마음...이항로 군수는 군민을 존중하는 마음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6/26 [07:28]

진안군은 신바람, 관민이 뭉쳐 폭염을 뚫는 날

진안상인회.국악협회.군민은 모두 한마음...이항로 군수는 군민을 존중하는 마음

이영노 | 입력 : 2018/06/26 [07:28]

 

▲ 민선7기는 진안군민과 함께...이항로 진안군수의 각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이항로 진안군수는 매일 함박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이유는 전통시장과 각 단체 및 군민들이 하나 되어 농촌인심을 교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진안군은 전국역도대회 등 행사는 군민들 볼거리로 신명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 진안군 농악협회 길거리 농악공연     © 이영노

▲ 진안전통시장에서 한마당     © 이영노

 

특히,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4.9 장날에 펼쳐진 진안전통시장을 활성화를 위한 국악협회 회원들의 새바람 농악공연에 감탄을 하지 않은 사람 없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 민선6기 이항로 군정이 각종 정부의 정책대회에서 대통령상 등 1위가 한 두번이 아니라는 점에서 3만여 군민들이 신뢰를 하기 때문이다.

 

조그만 군단위 농촌마을에서 전국적 최고다.

 

실제로 진안홍삼축제, 청정환경 보전을 위해 클린하우스 199개소 설치, 농기계 폐오일 무상교환, 친환경 우렁이 농법확대, 진안홍삼한방산업 품질인증, 진안전통시장 활성화, 지역농산물 유통체계 구축과 판로확대, 농업소득 향상, 마이산 생태공원과 명인명품관조성, 마이산 거점 관광지 육성 등 지난 4년간의 성과는 전국지자체 및 국외를 놀라게 했다.

 

▲ 진안홍삼축제장 (사진=2017년도 행사)     ©이영노

또한 전 세계에서 하나 뿐이 없는 가위박물관을 설치함으로서 학계의 교육현장은 전국을 놀라게 한 진안군의 자랑이었다.

 

또한, 진안군 발전을 견인할 진안도시가스, 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827억원), 완주 소양-진안 소태정간 국도개량(490억원), 노후 상.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10건(1,048억원), 농촌지역개발사업 9개 읍면(620억원, 동향·상전면 80억원 연내 확보예정), 마령면 배수개선 사업(40억원), 진안고원 치유마을 조성사업(30억원), 진안군의료원 최첨단 MRI(20억원) 설치 등 민선6기 원년대비 1,017억원이 증가한 2018년 예산 4,000억원 시대를 열어 군민 생활과 직접적 관련 있는 국가예산을 대거 확보하는 쾌거를 코앞에 두고 있다.

 

25일 만난 이항로 군수는 “관민이 하나가 되는 것은 쉽습니다.”라며 “이는 주인인 군민을 행정으로부터 안심군민과 행복군민을 만들어 안정화시킴으로서 서로 신뢰를 스스로 쌓는 것입니다.”라고 철학적인 정치구도를 밝혔다.

 

이어 ‘왜 한전 고압 송전탑은 유해성이 많은데 설치 때는 각 단체들이 반대를 하지 않고 세계적으로 환경피해가 없는 마이산주변 케이블카설치에 대해서는 반대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이 군수는 “네, 어디나 반대의견이 있잖아요. 그리고 그것은 일부 소수의견이고...군 이장단 결의대회를 보더라도 전 군민이 진안 발전이라면 적극적 찬성이잖아요.”라고 군민들의 의견을 존중했다.

 

마지막으로 이 군수는 “모든 공무원들은 군민들에게 청렴하고 투명할 것입니다.” 라며 “마이산케이블카는 군민들의 염원인 만큼 반듯이 성사 될 것이고 행복진안을 위해 민선7기도 힘차게 뛸 것입니다.”라는 각오를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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