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제4회 지구촌 종교지도자 모임...세계 30개국 화합과 평화 '한 목소리'
9.18 평화 만국회의 마무리, 세계평화 실천의 법제화 가능성 확인, 종교대통합 위한 실천방안 도출성과
HWPL, 제4회 지구촌 종교지도자 모임...세계 30개국 화합과 평화 '한 목소리'9.18 평화 만국회의 마무리, 세계평화 실천의 법제화 가능성 확인, 종교대통합 위한 실천방안 도출성과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지구촌 종교지도자들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는 군산,전주,안산,서울,인천,대구,광주,제주 등 전국 26개 도시 등 세계 97개 도시(HWPL 추산)에서 동시 00생방송으로 ‘전쟁 종식·세계평화’를 한마음으로 뭉쳤다고 HWPL 공보팀은 밝혔다.
이 기간에 일부 타종파(기독교)로 보이는 일부시민들이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의 신천지 대관 취소 맞불운동을 벌여 신천지 반대집회에 나서기도 했다는 소문이다.
특히, 반대집회는 ‘신천지 아웃’, ‘신천지는 가정파괴범’, ‘사회혼란 조장 말고 파괴된 가정 회복하라’ 등 구호 주장은 종교적 진실공방을 따져봐야 한다는 의견이다.
알려진바, 한국에서 열린 행사 공감대는 HWPL 이만희 대표 및 칼 리즈 레그미 네팔 전 총리, 레오니드 크라브츅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 스티페 메시치 크로아티아 전 대통령 증 주요인사와 법조‧교육‧언론‧종교‧청년‧여성 단체 등 1천여 명이 ‘DPCW 10조 38항’의 지지를 촉구하는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지지 결의문’ 발표까지 한 자랑스러운 행사다.
특히, 이만희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는 ‘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을 주최하고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법제화를 통한 세계평화 실현의 가능성을 확인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지난 19일 인천 라마다송도에서 루마니아, 나이지리아, 조지아, 필리핀 등 30개국 100여명의 언론인들이 참석한 세계평화언론네트워크 콘퍼런스가 열렸던 것.
또한 이 자리는 ‘종교화합과 평화를 도모하는 언론’과 ‘DPCW를 통한 조지아와 세계 평화’ ‘평화를 위한 언론인의 사명’ 등 다양한 발제와 토론이 펼쳐졌다.
이 모임 첫 개최는 2014년 대한민국에서부터 올해 4주년을 맞이했으며 ‘평화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 DPCW를 통한 평화 사회 건설’이라는 주제로 개막됐었다.
이러한 행사는 이날 해외 주요인사 3,000여 명을 포함해 국내외 25만 명이 참여하여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는 HWPL 공보팀의 추산이다.
이를 살펴보면, HWPL과 국제법 관련 세계적 권위자 21명이 만든 DPCW는 10조8항으로 구성돼 이날 선언문을 통해 내용을 구속력 있는 국제법으로 법제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과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어졌다.
토론내용은 세계 전쟁 원인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종교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경서를 통한 종교대통합’을 실천할 방안을 찾는 세계 종교지도자들의 의견이었다.
특히, 세계평화를 단순한 구호가 아닌 현실로 이뤄내기 위해 ‘국제법 제정’과 ‘종교간 화합’이란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HWPL이었다.
따라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화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줬으며 이에 대한 세계적 지지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는 언론의 자유와 세계 평화를 위한 언론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세계 평화 문화 증진을 위해 특정 국가, 민족, 종교 등의 편향적 시각을 지양하고, 언론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할 것을 다짐으로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HWPL의 산하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주관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청년들의 문화 전파’ 행사와 HWPL의 협력단체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주관한 2018 세계여성 평화 콘퍼런스도 진행됐다.
이만희 HWPL대표는 기념사에서 “우리 HWPL 평화의 사자들은 지구촌을 쉬지 않고 다니며 DPCW 10조 38항이 전쟁종식과 평화를 이룰 답임을 알려왔다”며 “각국 전·현직 대통령도, 대법원장들도, 대학 총장들도, 교육부 장관들도 전쟁종식 평화를 지지했고, DPCW 10조 38항을 지지했으며, HWPL과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각국의 정치인들과 종교인들과 각 단체장들께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지지해주시고 DPCW를 지지해주심과 ‘We are One’(우리는 하나)을 외치며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시는 각국의 대통령들께 나라와 국민이 원하는 지구촌 전쟁종식과 평화를 이룰 답인 DPCW 10조 38항의 법제화에 동의하는 서명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 본 행사는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을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제주 등 전국 26개 도시와 해외 97개 도시에 생방송으로 방영돼 수십만 참가자들이 ‘전쟁 종식·세계평화’를 위한 한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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