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이미숙 의원, ‘관광거점도시 선정’...22일 ‘기대한다’ 발표관광객 쏠림현상 방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총력을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이미숙(효자3.4) 의원이 관광거점도시 선정을 위해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촉구했다.
22일 전주시의회 이미숙 의원은 제3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2017년 6월, 전주시는 문화특별시 지정에 관한 정책제시, 토론회, 홍보 등 시민에게 총력전을 펼쳐 왔고 대통령님의 공약사항 이였기에 당 차원에서도 지원을 해왔다.”며 “대통령 공약사항인 전주문화특별시 지정에 끝까지 집중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의원은 “전주시는 특례 시 지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시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간절히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이 의원은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1200만을 넘었고 명실상부한 관광도시가 되었다.”며 “문화관광이 전주시 성장의 핵심 키워드라면 앞으로 전주시 정책의 방향은 명백하며 새만금국제공항과 연계한 체류 중 심형 국제 문화관광도시가 되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의원은 “관광은 지역에 새로운 인구를 유입시켜 숙박·음식·소매업 등을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고용창출 효과가 높아 지역경제 활력을 높인다.”라며 “ 2018년 7월 정부는 국가 관광전략회의에서 서울과 제주도에 관광객의 쏠림현상 방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항·항만·KTX역이 있는 도시를 중심으로 국제적 지역관광 거점을 육성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마직막으로 이 의원은 “전주시가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되면 지역관광 중심지로 거버넌스구축, 교통, 숙박 연계망 구축, 면세지구 지정과 홍보 및 마케팅지원, 규제완화 등에서 범정부적인 총력지원을 받을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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