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군산대학교가 운영하는 군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센터장 이인선) 최근 매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학부모와 함께하는 체험형 식생활 프로그램인 ‘놀이팡! 건강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2019년도 학부모 HUG 프로젝트(Help, Us, Grow)의 일환으로써 총 75팀(4-7세 자녀 1인, 학부모 1인)과 함께 했다.
체험은 영·유아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놀이 위주로 구성하여 부모와 아이 모두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활동하고 자연스럽게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습득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 제한적인데 프로그램을 통해서 함께 소통하며 요리활동까지 할 수 있어서 유대관계가 더 깊어지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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