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운일암반일암 계곡 단장마쳐
무지개 다리 이상형 운치
이영노 | 입력 : 2020/08/05 [10:33]
▲ 운일암반일암 계곡다리... 사진=강연덕 기자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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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운일암반일암 계곡 중간에 위치한 무지개 다리가 일곱빛깔 무지개 색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무지개 다리는 지질 탐방로와 연계하여 여름철 관광객 이용이 많은 운일암반일암 계곡에 무지개가 떠있는 것 같은 경관을 제공하여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포토존으로 떠오르고 있다.
안계현 관광과장은 “계곡을 따라 걷는 지질 탐방로는 올해 완공 예정인 구름다리와 더불어 운일암반일암의 새로운 볼거리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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