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영노 기자]전북은행은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 서비스를 실시한다. 11일 전북은행은 보이스피싱 및 파밍을 통한 피해방지를 위해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주문했다. 따라서 시행일은 오는 26일이다. 이를 위해 시행일 전까지 가입을 해야 한다. 이는 300만원이상 이체시 지정단말기에서만 이용해야 되는데 타 단말기를 이용할 때 추가인증 부분에서 본인확인절차를 강화하는 목적에 있다. 따라서 대상은 개인인터넷뱅킹 가입자로서 기업인터넷가입자는 제외다. 서비스 신청은 인터넷뱅킹과 각 영업점에서 실시한다. 12일 전북은행 영업지원팀 유연순 과장은 "요즘들어 보이스피싱보다 주로 한단계 높은 파밍(Pharming)을 통한 피해사실이 발생되고 있다."라고 전화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어 유 과장은 "파밍은 PC를 이용한 짝뚱사이트로 해커가 PC에 가짜 은행사이트로 유도하는 악성코드를 설치하고 금융정보를 빼낸후 예금을 무단인출하는 신종 사기 수법이다."라고 덧 붙였다. 문의는 1588-4477.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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