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호영, 농산촌 100년 그린뉴딜 포렴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 공동주관 기후변화 대응책 수립 기대

이영노 | 기사입력 2020/11/09 [09:27]

국회 안호영, 농산촌 100년 그린뉴딜 포렴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 공동주관 기후변화 대응책 수립 기대

이영노 | 입력 : 2020/11/09 [09:27]

▲ 국회 안호영 의원     ©이영노

 

국회 안호영 의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국회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은 농산촌 100년 그린뉴딜 정책포럼 창립식과 1차 포럼을 오늘 11월 9일(월)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실시한다.

 

이날 안 의원은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상주·문경)의 공동주관으로 진행한다.

 

주요내용은「농산촌 100년 그린뉴딜 정책포럼」은 농산촌 100년 미래발전 전략과 기후변화 대응책을 농촌과 산촌에서 구현할 혁신적인 대안을 수립하고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농산촌 중산층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들을 발굴하기 위하여 결성된 포럼이다.

이번 1차 포럼에서는 <그린뉴딜과 농산촌 100년을 위한 미래전략> 이라는 대주제 안에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농산촌 산림자원을 활용한 그린뉴딜 추진방향’과 ‘임목자원을 활용한 토양개량사업의 기대와 효과’,‘한국 100년 대계 저탄소 순환농업과 방향성’이하 세 주제의 발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산림수종갱신사업과 국토 토양개량사업에서 발생하는 임목자원으로 바이오차(나무 숯, 목탄)를 비롯한 건축용, 산업용 목재 가공제품들을 생산하여 토양의 지력 증진과 탄소를 격리함으로써 2025년까지 탄소중립을 농산촌에서 달성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이에 안호영의원은 “오늘 농산촌 100년 그린뉴딜을 위한 1차 정책포럼의 시작으로 농산촌 100년 미래발전 전략과 기후변화 대응책을 수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예방 및 친환경 저탄소 농축산‧임업 실현을 위한 정책기획들이 한국판 그린뉴딜 달성의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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