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신갑수 의원, 제1차 본회의 군정 질의지방재정을 효율적으로 확충하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신규 사업을위해 국가예산 및 특별교부세 확보가 절실[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의회 신갑수 의원은 12일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진안군 국가예산 현황 및 2022년 국가예산 확보 방안’과 관련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신갑수 의원은 “진안군의 예산규모는 2018년 4,000억여 원을 시작으로 2021년4,564억여 원까지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재정자립도는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상황이다.” 며 “부족한 지방재정을 효율적으로 확충하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신규 사업을위해 국가예산 및 특별교부세 확보가 절실하다.” 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국가예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중앙부처, 전라북도, 국회의원과 지역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사업의 당위성을 공감 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특히 신갑수 의원은 최근 3년간 국가예산 확보액과 2022년도 국가예산 확보 계획 그리고 세종사무소 개소 후 그 역할과 전망에 대해 물으며 “진안군의 미래는 국가예산 확보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직자 모두가 힘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 며 질문을 마쳤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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