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천동 한라비발디2단지 아파트 주민 감사패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김남규 의원(송천1·2동)이 18일 덕진구 송천동 한라비발디2단지 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지역발전에 헌신해왔으며 주민 상호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주민 복리증진과 주거환경개선에 기여했다고 평가를 받았다.

이날 아파트 주민들은 “한라비발디2단지 아파트의 발전과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고,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앞장서 노력한 김 의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그 어떤 상보다 소중하고 값진 상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가까운 위치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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