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령면『착한기업 제4호, 제5호』기업에 현판 ,..16일 착한기업쌓기

청정환경건설

이영노 | 기사입력 2021/11/16 [17:06]

마령면『착한기업 제4호, 제5호』기업에 현판 ,..16일 착한기업쌓기

청정환경건설

이영노 | 입력 : 2021/11/16 [17:06]

마령 희망 천탑 쌓기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 마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수현, 동상진)는 16일『마령 희망 천탑 쌓기』운동 일환인 착한기업 제4호점(신영), 제5호점(청정환경건설)에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기업이란 매월 3만원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협의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제작한 착한기업 현판을 (유)신영(대표 김장섭), (유)청정환경건설(대표 김동하)에 증정했다.

 

특히 (유)신영(대표 김장섭)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1,000천원을 마령면에 지정기탁을 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착한기업이며, 개인 1인 1계좌(매월 1만원)씩 「마령 희망 천탑 쌓기」 운동에 동참하며 주변의 나눔을 실천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이로써 마령면에는 10월말 기준 착한가게 및 착한기업․사찰․건설․사무실이 14개소로 매월 3만원을, 착한가정 17개 가정이 매월 2만원을, 1인 1계좌 84명이 매월 1만원을 정기기탁 하고 있으며, 11.16일 현재 161개의(모금액:9,820천원) 「마령 희망 천탑」이 쌓였다.

 

착한기업에 참여한 김장섭 (유)신영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마령 희망 천탑 쌓기」를 통해 마령면의 어려운 주민을 돕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바라며 추운 겨울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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