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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문창섭)는 연말을 맞이하여 11월 17일(수) 바르게 살기운동 전주시 협의회가 주최하는 ‘바른愛에 사랑의 김장하기’행사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한다.

김장 행사는 이달 25일(목) 종합경기장 내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소외계층 220세대에 김장 김치 총 1,100포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설아 건협 전북지부 홍보담당은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 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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