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한현섭 교수 연구팀, ‘2021 새만금실전문제연구단... 대상 수상

’수산전용 신규 메기 장내 유래 미생물 사료첨가제 및 바이오플락 미생물 개발

이영노 | 기사입력 2021/11/17 [09:56]

군산대 한현섭 교수 연구팀, ‘2021 새만금실전문제연구단... 대상 수상

’수산전용 신규 메기 장내 유래 미생물 사료첨가제 및 바이오플락 미생물 개발

이영노 | 입력 : 2021/11/17 [09:56]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자랑스런 군산대 한현섭 교수 연구팀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군산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 한현섭 교수 연구실의 김수환 연구원(박사과정)과 전현철, 성민관, 이사라 학부생이 새만금실전문제연구단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도 “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2021 새만금실전문제연구단 최종성과 발표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연구주제는 ’수산전용 신규 메기 장내 유래 미생물 사료첨가제 및 바이오플락 미생물 개발’이다. 본 연구주제는 앞서 2021 한국공학교육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하여 화학/바이오 분야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한현섭 교수 연구팀은 본 연구를 통하여 국내 토종 메기(Silurus asotus) 장에서 유용 미생물 4종을 발굴하였으며, 이 미생물들을 메기 양식에 각각 적용할 경우, 메기의 성장, 사료효율 및 면역력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현섭 교수 연구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X-Corps 협의회가 주관하는 “2021 X-Corps Festival”에 참가하여 연구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X-Corps Festival’은 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양성 지원사업의 연구성과 경진대회로, 실전문제연구팀의 연구성과 공유 및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과제를 시상한다.

 

한현섭 교수 연구팀은 “2020 X-Corps Festival”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하여 우수한 성과를 낸 바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