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022년 귀농·귀촌 멘토 위촉식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3/02 [17:54]

진안군, 2022년 귀농·귀촌 멘토 위촉식

이영노 | 입력 : 2022/03/02 [17:54]

▲ 진안군 귀농귀촌 위촉식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이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 및 새내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1대 1 귀농·귀촌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한다.

 

진안군은 2일 현장경험이 풍부한 분야별 전문 농업인과 귀농귀촌에 성공한 귀농·귀촌인 12명을 선발하고 멘토 위촉장을 수여했다.

 

귀농·귀촌 멘토단은 새내기 귀농귀촌인의 정착 초기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영농상담, 빈집 및 토지안내, 농촌생활 등 귀농·귀촌 전반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게 된다.

 

전춘성 군수는 “멘토들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새내기 귀농·귀촌인에게 숙련된 재배기술과 경험을 제공하여 진안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과의 가교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귀농·귀촌 멘토서비스를 희망하는 새내기 귀농·귀촌인은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로(☎433-0245)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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