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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삼천동광역폐기물매립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임시위원장에 제11대 유병철선출전주시, 매립시설 주민협의체 의원 3명, 주민대표 10명, 전문가 2명 등 총 15명 위촉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심천동 매립장 주민협의체가 구성원이 결정 돼 사실상 업무에 돌입했다.
7일 전주사회혁신센터 2층에서 제11대 전주권 광역폐기물매립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에서 매립시설 주민협의체 의원 3명, 주민대표 10명, 전문가 2명 등 총 15명을 위촉했다. 이는 최근 전주시의회 및 전주시가 승인함에 따라 이날 협의체 특별회의에서 위원 임원들이 선출됐던것.
이에 이날 총회에서 위원장에 유병철 안산마을 대표가 선출됐다.
앞으로 협의체는 주변영향지역(21개마을)과 주민의 복리증진 등 삶의 질 향상 역할 수행한다.
사실상 매립장 위원장이 된 유병철 위원장은 “주민과 마찰이 아무것도 없을것이며 쓰레기 대란도 없다.” 라고 다짐했다.
한편, 반발한 전 위원장은 위원 선출 및 진행이 잘못됐고 불법이라며 법적투쟁을 선언했다는 씁쓸한 소식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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