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전주 삼천동 소각장 옆 건축시설물...농가 마을공동 사용 밝혀져

동네 폐 시유지 버려진 땅에 시설물 설치는 불법이라고 해도

이영노 | 기사입력 2023/12/23 [08:29]

[현장취재] 전주 삼천동 소각장 옆 건축시설물...농가 마을공동 사용 밝혀져

동네 폐 시유지 버려진 땅에 시설물 설치는 불법이라고 해도

이영노 | 입력 : 2023/12/23 [08:29]

 

삼산마을 공동  농기계 창고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 삼천동 3개 페기물시설 주민협의체는 주민과 화합이 절실하다는 의견이다.

 

최근 “[현장고발] 전주 폐기물 소각장 옆 시유지 불법건건축물...완산구청 묵인?”라고 현장 취재는 불법은 맞지만 삼산마을을 위해  완산구청 직원이 진입로 시멘트 타설까지 도와주고 삼산마을 농가들이 공동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인근 마을주민들이 불법이라고 떠들고 언론에 제보하여 악화가 됐던 것.

 

확인결과 보관 창고 시설물을 관리하는 배영길 위원장은 소각장 근처에서 많은 토지를 소유하고 있고 주변 농가들도 농기계 보관창고가 필요해 삼산마을 주민들이 농사철에 적절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동네 폐 시유지 버려진 땅에 시설물 설치는 불법이라고 해도 마을에서 공동사용은 묵인해야하고 권장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따라 소각장 불법건축물 사건은 옆 마을에서 제보한 것으로 삼산마을 주민들과는 무관한 것이며 주민 화합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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