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생활수리사무소,취약계층 성금

이영노 | 기사입력 2024/01/16 [10:53]

전주시생활수리사무소,취약계층 성금

이영노 | 입력 : 2024/01/16 [10:53]

 

▲ 전주시 생활수리사무소, 혹한기 추위로 힘든 이웃 위해 기부 ...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윤방섭)은 16일 생활수리사무소(대표 김수만)에서 혹한기 추위로 힘든 전주시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생활수리사무소는 배관설비와 문고리 수리, 철거 등 생활에 불편한 부분을 찾아 수리해주는 사무소로, 지난해 11월 개업한 업체이다.

 

김수만 생활수리사무소 대표는 이날 “항상 마음속으로만 생각했던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면서 “추워진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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