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자원위생과, ‘덕진.완산’ U-20대비 376개 숙박업소 정비입구 차단막이 없고 올해 지정업소로 선정된 우수업소 등...조식 무료제공이 가능한곳 찾는다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U-20 월드컵 맞이 공중위생서비스 우수 숙박업소를 선정에 나선다.
오늘(12. 1.목)부터 ~ 12. 15.(목)까지 완산구 140, 덕진구 236개 등 총 376개 업소를 대상으로 철저하게 적정여부를 조사에 들어간다.
따라서 지정조건은 첫째 2016년 숙박업 공중위생서비스 평가결과 95점 이상 받은 업소, 주차장 차단막 제거 등 폐쇄형 구조물이 없는 곳으로 제한했다.
특히, 관광객을 맞이하는 프런트 등의 접객공간이 개방형 구조인 곳, 간편한 조식이 무료제공 가능한 곳 등이다.
이러한 조건에 선정된 숙박업소는 우수 숙박업소 시장 표창, 시 홈페이지 게재 및 홍보에 반영하는 인센티브를 추진한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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