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퇴직공무원들과 시민들 상당수, 투자 미끼에 속아 낭패처음에는 투자 금에 이자 및 급료, 배당금까지 잘 주다가 제 투자 방식..며느리 주택 구입비까지 탕진.[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 등 전국각지에서 투자자들을 끌어 모아 법정소송에 까지 온 투자 회사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알려진바 이들은 처음에는 투자 금에 이자 및 급료, 배당금까지 잘 주다가 제 투자 방식으로 잘 진행 해 왔다는 것.
그러다가 몇 개월 후 월급도 못 받자 노동부에 고발하여 월급은 받았으나 투자금액은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주 구본승 변호사무실에서 털어놨다.
이들 수법은 정교하고 치밀하여 사내에 법무팀이 구성됐다며 대표도 서로바꿔 가며 투자자들과 계약을 하는가하며 많은 투자자를 현혹 유도하고 있다는 것.
이를 호소하고 있는 김aa(서신동 67)씨 등 전주에서만 30여명에 수십억이며 전국에서는 셀수가 없을 정도로 많다는 설명이다.
“원금이라도 돌려줘라!” 며 “가정파탄지경이다.”라며 피해자들 중 며느리 주택 구입비까지 끌어다 줘 제2의 변호사 방화 살인사건처럼 사건도 일어날 수 있다는 피해자들 진술이다.
또 피해자들은 집단소송까지 예견돼 있으며 전주사무실에 이어 서울 사무실까지 집단투쟁도 계획 돼있다는 증언이다.
2~3년사이 점조직으로 발전한 K,코xx라는 투자회사는 대표자가 전주는 둘에 원금 반환에는 차일피일 미루고 있으며 전국적 대란이 일어날 상황이다.
사건을 검토하고 있는 범무법인 해온 구본승 변호사는 “이 사건은 전형적인 폰지 사기라는 의심이 강하게 든다.이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할것" 라고 조언했다.
경찰은 “완전범죄다. 전문 변호사가 검토 할 일이다.”라고 단언했다.
이들 투자금액은 1인당 3억~7억이상 되는 것으로 알려져 투자수익에 대한 참과 진실 교훈을 남기고 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본승 변호사, 김영옥, 공무원, 전주시 퇴직공무원들과 시민들 상당수, 투자수익에 속아 낭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사회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