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장 선거,,, 측근들 시끌

김종식 전도의원의 양심선언으로 시작된 사건

이영노 | 기사입력 2022/12/21 [20:21]

군산시장 선거,,, 측근들 시끌

김종식 전도의원의 양심선언으로 시작된 사건

이영노 | 입력 : 2022/12/21 [20:21]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강임준 군산시장이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전주지방검철청에 의해 기소된 사건이 오는 12월22일 11시 20분 군산지방법원에서 첫 공판이 열린다.

 

지난 5월 김종식 전도의원의 양심선언으로 시작된 이 사건은 이후 강시장 측근들이 거액의 금품보상을 조건으로 제시하며 김 전의원을 집요하게 회유한 행위다.

 

21일 군산시민 단체는 “태양광발전사업에 충실해야... ”라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 강 시장은 본 사건과 관련 액의 선임비를 지불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김학의 변호사와 공안검사 출신 변호사 등 총 3명을 선임했고 서지만은 6명, A 모 씨는 3명, B 모 씨는 2명 등 총 14명의 변호사를 선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군산시장 선거 금품살포혐의와 측근들 시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