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고발] 진안군 소태정 터널...뚫리냐? 못뚫리냐?
남들은 허허벌판 물위에 구름다리 세우고 전국에 관광객 수천명 유치하는데 진안군은 뭐하냐?
이영노 | 입력 : 2023/01/05 [02:36]
말꼬리 같은 고갯길...위험 스러워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진안 간 소태정고갯길에 대해 무진장군민들의 원성이 빗발치고 있다.
봐라 이러한 도로가 아직도 있다니...
진안축제때 한번이라도 올려고 해도 망설여...심경고백
눈비가 오면 죽을 각오를 하고 살살 겨 간다.
정치인들 제정신이냐?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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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사고가 많아 이길은 밤에 넘다보면 오금이 오싹바싹 하다.
정세균.안호영.전춘성...정치인들 들리는가 ?
아직도 국회.기획부를 간다고?
소가 웃는다.
무진장 군민들의 원성을...선거때만 들렸던가?
이제야 들리겠지.
이유는 곧 총선이니까.
밤에 야간통행은 각오를 해야한다.
30년전에 만든 고갯길을... 좁은 터널을 지날때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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