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전춘성 군수와 진안군의회 의원들, 군민들과 소통 '전국최고'... 10일 백운면 현장행정 의회 하나되어 주민 애로사항 경청 주민숙원 해결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이 행정과 의회가 합심하여 주민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속 시원하게 해결을 해 준다는 답변이다.
10일 진안군 백운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린 전춘성 진안군수와 대화에서 김 민규.이루라 .이명진.이미옥.동창옥.김명갑.손동규. 등등 군의회 의원들 전원참석과 육완문 국장 및 정상식 .소일섭 과장 등 행정 공무원 전원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대 토론장이었다.
이날 주민과 대화는 질문 받고 군수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차분하고 진지하며 엄숙한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주로 질문은 마을이장이 중심으로 8명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군수와 1;1 대화였다.
건의사항은 용역은 주민들 의견을 듣고 실천하기. 농사짓기 어려움을 행정이 도와 줘야, 지역농삿물 우수성 홍보부족과 판매 대책 강구와 소득해결, 절임배추 가공시설 해달라, 벼 건조시설장 요구, 농수로 파손복구, 오염수배출수로 확보, 5년이상 비닐하우스 지원요구, 외국인근로자 계속 이용 할터, 폐교문제와 주거 임대주택 시설, 귀농귀촌 대책마련 등이 건의사항으로 발표됐다.
이어 한 주민대표는 “전춘성 군수님의 농민행정에 감사 드린다.” 며” 앞으로 지속적인 농촌발전을 기대한다.‘라고 칭찬했다.
특히, 이루라 군의원은 "주민과만남은 소중하며 처음이고 꼭 필요 했어요. "라며 이번 군 행정과함께 지역방문은 가장유익하다고 생각해요."라고 전화인터뷰에서 답변했다.
한편,진안군 군민과 대화는 16일까지 계속된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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