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일본 가나자와의회 방문단과 우호협력교류 '환영행사'양 지역 간 정보 교류와 공동발전 방안에 대해 서로 협력...2박3일간 일정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전주를 찾은 7명의 가나자와시의회 대표단(단장 구보 요코 부의장)은 23일 전주시의회 환영행사에서 “그간의 교류가 양 지역의 전통문화 발전과 지방의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양 지역 간 정보 교류와 공동발전 방안에 대해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윤철 도시건설위원장은 “이번 일본 의회방문단은 특별한 인연이었다.”며 “이계기를 통해 양 지역이 경제`문화`관광 등 사업들이 활성화되기 기대한 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방문단은 방문기간 동안 한옥마을 전통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비빔밥 축제와 남부시장 야시장, 청년몰, 한옥마을 등을 방문하여 전주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또, 양 지역 시의회는 지난 2004년 우호협력교류 협정을 체결한 뒤 해마다 전통문화와 지방의회 운영분야 등에서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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